청년들을 위한 꿈드림 프로젝트 관련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지역난방공사)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7
청년들을 위한 꿈드림 프로젝트 관련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지역난방공사)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7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는 5일 ‘청년들을 위한 꿈드림 프로젝트’와 관련해 ‘제4회 디지털영상·웹툰 공모전 시상식’을 시행했다고 7일 밝혔다.

꿈드림 프로젝트는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고 자기계발과 미래에 대한 준비과정을 장려하는 프로젝트다.

공사는 이번 시상식을 통해 CEO와 대학생 수상자들 간 간담회를 개최해 진로, 일자리 등 청년들의 고민을 청취·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 영상부문 대상 수상자인 동아대학교 이현정(21) 양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개최되는 공모전에서 에너지 전환 정책을 이해하고 신재생·친환경에너지의 중요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였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수상 작품은 한국지역난방공사를 홍보하는 대국민 콘텐츠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경원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이 더욱더 성장하고 발전해서 국가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우수 인재가 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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