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김환균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이 언론노조 KBS본부 파업 95일째인 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 이순신장군상 앞에서 열린 ‘언론노조위원장·KBS본부장 무기한 단식 농성 돌입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김 위원장은 “말로도, 파업으로도 우리의 문제가 해결이 안 됐기에 단식을 결심하게 됐다”며 “95일째 파업을 투쟁하고 있고 감사원이 KBS 인사들의 업무추진비 사적 이용에 대한 징계를 요구했음에도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묵묵부답 상태다. 이것저것 따지지 말고 방통위는 떳떳한 방송을 위해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7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김환균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이 언론노조 KBS본부 파업 95일째인 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 이순신장군상 앞에서 열린 ‘언론노조위원장·KBS본부장 무기한 단식 농성 돌입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말로도, 파업으로도 우리의 문제가 해결이 안 됐기에 단식을 결심하게 됐다”며 “95일째 파업을 투쟁하고 있고 감사원이 KBS 인사들의 업무추진비 사적 이용에 대한 징계를 요구했음에도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묵묵부답 상태다. 이것저것 따지지 말고 방통위는 떳떳한 방송을 위해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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