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전국언론노동조합이 언론노조KBS본부 파업 95일째인 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 이순신장군상 앞에서 ‘언론노조위원장·KBS본부장 무기한 단식 농성 돌입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성재호 KBS 본부장이 피켓을 들고 있다.
언론노조에 따르면 감사원이 KBS 비리 이사들의 업무추진비 사적 이용에 대한 징계를 요구한 지 13일이 지났다. 성재호 KBS본부장과 김환균 전국언론노조 위원장은 “방통위에 비리인사 해임을 촉구하며 단식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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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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