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엠지)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7
(제공: 엠지)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7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영양수액제 전문기업 엠지(대표 신철수)는 지난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54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엠지는 지난 2011년 몽골에 MG TNA 제품 등록 및 수출을 시작으로, 2012년 베트남, 2015년엔 필리핀과 미얀마에 수출하는 등 현재까지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중동국가를 포함해 태국,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여러 국가에 제품 등록을 추진 중에 있다고도 전했다.

신철수 엠지 대표는 “이번 ‘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을 계기로 엠지 제품의 우수성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도 널리 알릴 수 있는 교두보가 마련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R&D 투자와 수출 품목 확대, 해외 전시회 참가 등 해외 시장을 개척하는 데 적극적으로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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