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미애 기자] 5.18기념재단이 7일 오후 본 재단 2층 시민사랑방에서 암매장 추정지인 화순 너릿재 발굴 확대 및 UCLA 5.18관련자료 등 전두환 회고록 2차 가처분 등에 관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는 가운데 최용주(왼쪽) 5,18기념재단 비상임연구원이 UCLA동아시아(East Asian Livrary)가 소장하고 있는 한국 민주화운동 및 인권, 통일 관련 자료 중 5.18민주화운동 관련 자료를 수집한 경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7

[천지일보=이미애 기자] 5.18기념재단이 7일 오후 본 재단 2층 시민사랑방에서 암매장 추정지인 화순 너릿재 발굴 확대 및 UCLA 5.18관련자료 등 전두환 회고록 2차 가처분 등에 관한 기자간담회를 하는 가운데 최용주(왼쪽) 5,18기념재단 비상임연구원이 UCLA동아시아(East Asian Livrary)가 소장하고 있는 한국 민주화운동 및 인권, 통일 관련 자료 중 5.18민주화운동 관련 자료를 수집한 경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최용주 비상임연구원에 따르면, 미국의 기독교 인권운동단체인 ‘Korea Church Coalition For Peace Justice, and Reunification’은 1995년에 소장하고 있던 한국 민주화 인권 및 통일운동 관련 자료를 미국 로스앤젤레스 조재 캘리포니아대학(UCLA)도서관에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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