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리우 패럴림픽 여자 탁구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던 김옥(40, 왼쪽) 선수가 강소연 씨와 함께 충남 당진시 구간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를 봉송하고 있다. (제공: 당진시)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7
 

[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2016년 리우 패럴림픽 여자 탁구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던 김옥(40, 왼쪽) 선수가 강소연 씨와 함께 충남 당진시 구간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를 봉송하고 있다.

김 옥 선수는 “30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다시 열리는 올림픽의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서게 돼 영광스럽고 매우 감사하다”면서 “평창 동계 올림픽뿐만 아니라 패럴림픽에도 국민 여러분들이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공: 당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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