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왼쪽)와 김태년 정책위의장이 7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우 원내대표는 모두 발언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 일정과 관련해 “북한 미사일 도발이 재발된 시점에서 북핵 대응과 한반도 평화구축에 중국의 역할을 빼놓을 수 없다”며 “사드 보복 조치로 힘든 시간을 보낸 자영업자, 중소상공인을 포함한 기업인들과 업계가 갖는 기대도 클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7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왼쪽)와 김태년 정책위의장이 7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우 원내대표는 모두 발언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 일정과 관련해 “북한 미사일 도발이 재발된 시점에서 북핵 대응과 한반도 평화구축에 중국의 역할을 빼놓을 수 없다”며 “사드 보복 조치로 힘든 시간을 보낸 자영업자, 중소상공인을 포함한 기업인들과 업계가 갖는 기대도 클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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