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와이키즈가 CS M&E(구 조선에듀케이션)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디지틀조선일보가 후원하는 ‘2018 우리 아이를 위한 베스트브랜드 1위(BBKI 2018)’에서 유아영재교육 부문 1위 브랜드를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은 ‘BBKI’는 우리 아이를 위한 베스트브랜드(Best Brand for Kids Index)의 약자로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브랜드 인증 제도다. CS M&E의 산하기관인 ‘우리아이브랜드연구소’가 조사·평가한다.

단순한 인지도·인기 조사가 아니라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한 관점에서 브랜드를 평가하고 그 결과를 지수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조사 항목은 ▲품질 ▲서비스 ▲안전 ▲만족도 ▲추천 의향 등 총 5가지다.

이번 수상을 기념해 와이키즈는 내년 1월 15~31일까지 공개수업과 ToMA 진단검사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공개수업 대상은 4세부터 7세 유아까지며 6000원의 비용으로 참여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진행되는 ToMA(Test of Math Ability) 진단검사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와이키즈의 수학 전문성이 발휘된 ToMA는 6~7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수와 연산, 공간과 도형, 측정, 규칙성 등의 인지영역과 민감성, 유창성, 융통성 등의 창의영역, 호기심, 리더십, 과제집착력 등의 정의영역을 진단한다.

선착순 마감이므로 가까운 와이키즈 센터에 사전 예약해야 한다.

문의) 와이키즈(www.whykids.co.kr, 02-2033-8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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