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가 지난 1일 영화배우 김정태와 피트니스 모델 서리나를 해운대구 홍보대사로 위촉한 가운데 백선기 구청장(가운데)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부산 해운대구)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6
부산 해운대구가 지난 1일 영화배우 김정태와 피트니스 모델 서리나를 해운대구 홍보대사로 위촉한 가운데 백선기 구청장(가운데)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부산 해운대구)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6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부산 해운대구(구청장 백선기)가 지난 1일 영화배우 김정태와 피트니스 모델 서리나를 해운대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6일 밝혔다.

피트니스 모델 서리나는 부산 출신으로 활발히 활동을 펼치고 있는 모델이다.

김정태는 “부산 출신 영화배우로서 늘 고향을 잊지 않고 살아왔고 달맞이언덕에 살면서 해운대의 아름다움에 푹 빠졌다”며 “홍보대사이기 전에 해운대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앞으로 해운대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선기 해운대구청장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김정태씨와 서리나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해운대구 홍보대사로서 큰 활약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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