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타임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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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스터디·AS컨설팅 공동주최
금주 부산(토), 서울(일)서 진행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2018학년도 수능 결과 발표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호주유학 전문기관 ‘타임스터디’와 ‘AS컨설팅’은 소규모 인원을 대상으로 ‘호주유학 맞춤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호주 유학 세미나는 오는 9일(토) 부산과 10일(일) 서울에서 양일간 개최된다. 세미나에서는 호주 명문대라 불리는 G8대학(시드니대학교, 멜번대학교, 퀸즈랜드대학교(UQ), 모나쉬대학교, 뉴사우스웨일스대학교(UNSW))을 포함한 블루마운틴 호텔학교, 르꼬르동 블루, 그리피스대학교와 같은 실용중심 대학교들의 진학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세미나 관계자는 “최소의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는 맞춤형 진학플랜을 구성했다”며 “소규모의 인원에게만 제공되는 설명회이므로 자리 마감이 임박하다”고 전했다. 설명회 참가 문의는 AS컨설팅 홈페이지 및 카톡(ID: ausuni)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호주는 일찍이 발명가와 과학자의 산실로 알려진 나라다. 호주 인구는 전 세계 0.3%에 불과하지만 세계 과학의 3%에 이르는 과학기술을 발견해냈다. 이 같은 원동력은 수준 높은 대학 교육이 밑받침됐다고 보고 있다.

실제 호주대학의 1/3은 세계 대학랭킹(QS world University ranking 2018) 200위권에 링크될 정도로 뛰어난 교육 수준을 자랑한다. 특히 비즈니스, 호텔경영, 간호학, 공학 등의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그중 간호학은 졸업 후 영주권 취득이 유리해 호주 간호사가 되려는 유학생들로 그 수요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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