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봉 청주대학교 총장(왼쪽)과 이병빈 육군종합보급창 창장이 5일 육군종합보급창에서 업무협약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청주대학교)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5
정성봉 청주대학교 총장(왼쪽)과 이병빈 육군종합보급창 창장이 5일 육군종합보급창에서 업무협약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청주대학교)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5

“군 간부의 자기계발 여건 보장”

[천지일보 청주=박주환 기자] 충북 청주시 우암동 청주대학교(총장 정성봉)가 5일 육군종합보급창(창장 준장 이병빈)과 학군교류 업무협약을 했다.

청주대학교에 따르면, 육군종합보급창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성봉 청주대 총장을 비롯해 군사학과 교수, 육군종합보급창 이병빈 창장을 비롯한 참모장대리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공동 학술연구, 정보·학술교류, 육군 종합보급창 추천자에 대한 장학제도 운영(석·박사 과정) 등을 협력하게 된다.

정성봉 청주대학교 총장은 “이번 학·군 업무협약을 통해 군 간부의 자기계발 여건 보장과 활발한 학술연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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