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천 주택금융공사 사장(왼쪽)과 대상 수상자 성균관대 김재우씨가 5일 부산시 주택금융공사 본사에서 대학생 논문경진대회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주택금융공사)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5
김재천 주택금융공사 사장(왼쪽)과 대상 수상자 성균관대 김재우씨가 5일 부산시 주택금융공사 본사에서 대학생 논문경진대회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주택금융공사)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5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주택금융공사(사장 김재천)가 ‘제4회 대학(원)생 주택금융 논문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주택시장 및 주택금융시장 발전’을 주제로 지난 5월 29일부터 이달 5일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됐다. 내·외부 심사를 거쳐 대상 1편, 우수상 2편 및 장려상 2편을 선정했다.

대상에는 성균관대 김제우씨의 ‘역모기지 보증기관 손실액 관리방안에 대한 고찰’이 선정됐다. 대상에는 500만원, 우수상 2편에는 각 200만원, 장려상 2편에는 각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수상자들에게는 공사 입사지원시 서류전형에서 1회에 한해 우대할 예정이다. 우대기한은 수상일로부터 3년 이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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