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5일 한국생산성본부가 선정·발표하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은행부문 1위로 선정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허인 KB국민은행장, 오른쪽 홍순직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제공: KB국민은행)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5
KB국민은행이 5일 한국생산성본부가 선정·발표하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은행부문 1위로 선정됐다. 허인 KB국민은행장(왼쪽)이 시상한 홍순직 한국생산성본부 회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 KB국민은행)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5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이 5일 한국생산성본부가 선정·발표하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은행권 최초로 총 11회에 걸쳐 은행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가고객만족도(NCSI)조사는 기업의 품질경쟁력향상과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미국 미시간대학과 한국생산성본부가 공동 개발했으며 ACSI(미국고객만족도)와 동일한 측정방법론을 이용해 대표성과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허인 KB국민은행장은 취임사에서 “은행 제도와 영업체계를 혁신하고 고객이 중심이 되는 KB국민은행을 만들겠다”고 말한 바 있다.

KB국민은행은 이러한 고객중심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전 직원이 내실 있고 실질적인 고객만족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고객만족도 측정을 통해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여 개선과제를 도출하고 적극적인 제도 및 프로세스, 직원교육 등의 개선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After Bank·9 To 7 Bank’ 등의 점주권 환경과 고객니즈를 반영한 고객 중심 채널 전략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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