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 (출처: 사무엘 인스타그램)
사무엘 (출처: 사무엘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솔로 아티스트 사무엘(Samuel)이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돌입한다.

사무엘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사무엘이 일본 엔터테인먼트회사 포니캐년(Pony Canyon)과 일본 활동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일본의 넘버원 기획사로 손꼽히는 포니캐년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사무엘 역시 멋진 활동을 선보이며, 일본 내 한류를 더욱 활발히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포니캐년은 후지산케이 그룹 산하의 대형 영상·음악 소프트 제작사로, 아라시(Arashi), 우에토 아야(Ueto Aya) 등 일본의 다양한 스타들은 물론 국내 인기 뮤지션들과도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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