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의정부=이성애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4일 “연말연시 음주로 인한 품위손상, 복무위반 및 비위행위로 공직자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일이 없도록 해 달라”며 “공직기강 확립에 철저를 기해 줄 것과 각종 사업 마무리와 내년도 업무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혼돈의 국가적 상황 및 동절기를 맞아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방문해 위로할 때인 만큼 최선을 다 하라”며 또한 “기습적인 폭설과 한파를 대비해 제설 및 관련 장비 등 사전점검을 당부”했다.
이날 조회는 행안부장관 표창과 선거관리위원장, 경기도지사, 의정부 시장상 등 44명에게 수여했고, 스마트한 음주문화에 대한 5분 프로포즈, 시장 훈시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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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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