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위원장 김한표)이 오는 6일 오후 3시 30분, 도당 5층 강당에서 경남여성정치아카데미 17기 마지막 6주차 수업(고성국 박사: 보수 가치와 혁신의 과제)을 진행하고 수료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1일 개강한 경남여성정치아카데미 제17기는 6주 동안 국가발전을 위한 여성의 정치참여방안, 신냉전과 북핵 그리고 전술핵 재배치, 빅데이터, 4차 산업혁명과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 개헌과 여성 정치, 리더의 화술과 스피치 테크틱, 좌파가 장악한 언론 그리고 정치, 마음 톡톡 감성통솔력 등 다양한 분야 주제로 진행됐다.

경남도당은 “이번 경남여성정치아카데미 제17기 수료식은 수강인원 중 총 95명이 수료증을 받는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은 여성정치아카데미는 경남지역의 정치의식에 대한 저변확대와 당내·외 젊은 여성지도자 발굴을 위한 인재풀로 자리매김해 왔다고 밝혔다.

경남도당은 현재까지 총 17기가 운영돼 18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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