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집 최초 공개 ‘수영장에 개인극장까지’… 연봉 얼마?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야구선수 추신수의 럭셔리 하우스가 공개됐다.

2일 방영된 JTBC 예능프로그램 ‘이방인’에서 MLB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활약 중인 추신수의 일상생활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공개된 추신수의 어마어마한 집의 규모가 보는 이들의 입을 쩍하고 벌리게 만들었다.

1200평의 호화로운 대저택은 스위트룸 같은 부부의 침실과 욕실은 물론, 개인전용 극장과 가족을 위한 프라이빗 극장, 삼남매의 방, 그리고 체력 단련실, 커다란 야외수영장 등이 있었다.

공개된 차고에도 4대의 차가 나란히 주차돼 있기도 했다.

한편, 추신수의 내년 연봉은 2000만 달러(약 217억 4000만원)이다. 2020년까지 계약한 그는 향후 3년간 6천200만 달러(약 674억 6000만원)를 연봉을 더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