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5시50분경 대구시 북구 침산동 한 식자재 공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이 진화작업 후 잔불확인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4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4일 오전 550분경 대구시 북구 침산동 한 식자재 공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이 5시간동안 진화작업을 하고 잔불확인 중이다.

이날 대구소방본부 관계자는 소방차 35대와 소방관 9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섰으며 진화가 끝나는 대로 경찰과 화재 원인, 재산피해 등을 조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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