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온도 약 0.8도 올려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정택)가 자동차 부품 전문업체인 디케이오스텍에서 성금 1억원을 기탁해 나눔 온도 0.8도를 올렸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오전 성금전달을 한 김광홍 디케이오스텍 회장은 3년째 나눔 운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누적 기부금액 3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김광홍 디케이오스텍 회장은 “부산지역의 저소득 아동·청소년들이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충실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를 계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눔에 앞장설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디케이오스텍은 자동차의 주행성·안정성·내구성을 책임지는 중요핵심부품인 서스펜션 부품을 주 생산품으로 하는 자동차 부품 전문업체로 부산에 본사를 둔 기업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김태현 기자
kyi2077@newscj.co.kr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