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황시연 기자] 인천해경 전용부두 앞.
영흥도에서 전복된 선창 1호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선창 1호의 바닥 부분은 급유선과의 충돌로 인해 구멍이 크게 뚫렸습니다. 

전복으로 인한 실종자 2명은 아직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해경과 군은 밤새 조명탄을 3백여발을 쏘며 수색 중입니다. 

해경은 선창 1호의 침몰원인 등을 밝히기 위해 선체 조사를 할 계획인데요.
과학수사대가 선박의 파손 부위를 점검과 동시에 사고 경위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영상취재/편집: 황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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