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아 (출처: 마야 인스타그램)
마아 (출처: 마야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마야의 나이에 관해 관심이 집중됐다.

마야는 1975년 전라북도 정읍시에서 태어났으며 올해 만42세다.

마야와 동갑인 연예인으로는 방송인 이수근, 하리수, 배우 라미란, 이선균 등이 있다.

과거 한 방송에서 MC들은 마야를 소개하며 “본명은 김영숙, 원래 1975년생이지만 79년생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마야는 “SBS ‘골미다’에 출연했는데 작가분이 정확하게 알아 가지고 오셨다”며 “바로 그 몇 초 사이에 ‘이건 속여서 될 게 아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마야는 지난 2003년 1집 앨범 ‘Born to Do it’으로 데뷔했다. 김소월 시 ‘진달래꽃’을 인용한 가사 ‘나 보기가 역겨워’로 큰 사랑을 받았다.

배우 차승원과 함께 출연한 KBS 드라마 ‘보디가드’ ‘못난이 주의보’ 등 안방극장에 얼굴을 내비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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