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시흥=정인식 기자] 3일 인천 영흥도 낚싯배 전복 사고에서 구조돼 시흥 시화병원으로 옮긴 생존자 2명이 응급실에서 거주지 인근 병원으로 이동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3
[천지일보 시흥=정인식 기자] 3일 인천 영흥도 낚싯배 전복 사고에서 구조돼 시흥 시화병원으로 옮긴 생존자 2명이 응급실에서 거주지 인근 병원으로 이동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3

[천지일보 시흥=정인식 기자] 3일 인천 영흥도 낚싯배 전복 사고에서 구조돼 시흥 시화병원으로 옮긴 생존자 2명이 응급실에서 거주지 인근 병원으로 이동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사고로 승선원 22명 중 13명이 숨지고 7명이 생존했다. 2명은 현장에서 발견하지 못해 현재 수색 중이다.

생존자와 부상자는 길병원, 인하대병원, 시화병원에 각각 분산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사망자는 시화병원, 센트럴병원, 고대안산병원에 각각 안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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