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황시연 기자] 75일만에 재개된 북한의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도발에 세계의 시선이 다시 중국으로 향했습니다. 

어깨동무평화통일협의회가 전쟁을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 해결방법인 통일의 첫걸음으로 CCZ(Civillian Control Zone, 민간인 출입통제선)에 세계평화도시 건설을 주장했습니다. 이만희 ㈔HWPL 대표는 전쟁종식에 대한 실질적인 해담으로 ‘국제법 10조 38항’을 설명했습니다. 

금융통화위원회가 다음 통화정책 방향 결정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재의 1.25%에서 1.50%로 0.25% 상향 조정해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했습니다. 부진한 경기를 떠받치기 위해 저금리로 돈을 풀던 ‘유동성 잔치’를 끝내고 본격적인 ‘긴축의 시대’가 시작됨을 알리는 셈입니다. 

고등학생이 수업을 선택해서 듣는 제도가 도입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교육부의 고교학점제 연구학교 계획 시행을 두고 양대 교직단체의 의견이 ‘신중히 추진’과 ‘즉각 중단’으로 엇갈렸습니다. 

고강도 개혁작업이 진행 중인 국가정보원(국정원)은 그간 명칭을 바꾸며 임무에 변화를 줬는데요, 정권이 바뀔 때마다 권력과의 유착관계로 무소불위의 권력기관이라는 비판은 면치 못했습니다. 국정원의 흑역사를 파헤쳐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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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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