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라 2017 렛츠 러브 캠페인 이미지. (제공: 프리메라) 2017.11.30
프리메라 2017 렛츠 러브 캠페인 이미지. (제공: 프리메라) 2017.11.30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발아 식물 화장품 브랜드 프리메라가 망고 버터 컴포팅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5종을 선보인다. 올해로 다섯 번째로 진행 중인 프리메라 렛츠러브(Let’s Love) 캠페인의 일환으로 출시되는 제품으로 특별한 소장가치를 더한 디자인이 특징인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망고 버터 컴포팅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에는 따뜻한 감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그림책 작가 김승연의 작품이 담겼다. 구성은 망고 버터와 호호바 오일이 건조한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해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케어하는 바디워시와 바디로션, 그리고 오랜 시간 촉촉한 손으로 가꿔주는 핸드크림 3종까지 총 5종으로 이뤄졌다. 핸드크림 3종(오리지널, 소프트 시트러스, 리치 플로럴)을 함께 구매할 경우 자무이 소녀 이야기가 담긴 틴 케이스와 함께 제공된다.

프리메라는 2013년부터 매년 Let’s Love 캠페인을 통해 개선이 필요한 여성인권 및 결혼지참금을 마련하기 위해 어려움을 겪는 인도 자무이마을 소녀들의 생활개선과 자립을 위한 망고묘목을 기부해왔다. ‘망고 버터 컴포팅 라인’의 판매 수익금 일부로 망고 묘목을 기부하고 다 자라난 망고열매를 수매해 제품의 원료로 사용하는 착한 순환(사이클)을 통해 현재까지 총 4700그루의 망고나무를 기부했다. 자무이 소녀들의 특별한 이야기는 프리메라 공식 유튜브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인도 자무이 소녀의 이야기가 담긴 특별한 패키지와 함께 피부도 마음도 촉촉하게 가꿔주는 프리메라 ‘망고버터 컴포팅 리미티드 에디션’은 전국 백화점 프리메라 매장 및 명동플래그십스토어, 주요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의 발아 식물 화장품 브랜드 프리메라는 최상(prime)의 시기(era)라는 뜻의 합성어로 식물이 발아할 때 만들어지는 최상의 에너지를 통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실현하는 브랜드다.

망고 버터 컴포팅 바디 로션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제공: 프리메라) 2017.11.30
망고 버터 컴포팅 바디 로션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제공: 프리메라) 201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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