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서울지하철9호선운영노동조합이 30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갖고 있다.
노조는 이날부터 내달 5일까지 노조설립 후 첫 번째 파업에 돌입한다. 출근 시간 때인 오전 7~9시는 100% 운행하고 퇴근시간인 오후 5~7시에는 85%, 나머지 시간대에는 50%만 운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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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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