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승연 기자] 29일 신세계백화점 모델들이 제주도에서 직송한 제주 햇채소를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본점, 강남점 등 주요 점포에서 당근, 브로콜리, 양배추 등 ‘제주도 햇채소 직송전’을 펼친다. 제주 구좌읍에서 생산돼 구좌당근으로 불리며 수분이 많고 당도가 높아 집에서 손쉽게 갈아 마실 수 있는 ‘구좌 당근’, 국내 최대 브로콜리 생산지인 제주에서 재배한 ‘브로콜리’, 제주 바다 인근에 자리한 대정읍에서 해풍 맞고 자라 단단하고 아삭한 식감이 특징인 ‘양배추’까지 싱싱한 제주도 햇채소를 만나볼 수 있다. 세품목 모두 친환경 제품이며 제주 지역의 우수 생산자들이 수확한 상품이다. (제공: 신세계백화점)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이승연 기자
ncjlsy@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