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구로구의회 아트밸리 소강당에서 문학광장이 신인문학상 시상식과 화합의 장 행사를 마친 뒤 단체촬영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5일 구로구의회 아트밸리 소강당에서 문학광장이 신인문학상 시상식과 화합의 장 행사를 마친 뒤 단체촬영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도서출판 문학광장(발행인 김옥자)이 66·67기 신인문학賞(상) 시상식 및 화합을 장을 가졌다. 이번 66·67기를 합쳐 문학광장은 13명의 신진 문인을 배출했다.

문학광장은 지난 25일 구로구의회 아트밸리 소강당에서 시상식과 축하공연을 진행했다. 이날 이성 구청장, 유희상 구로신문 회장, 이은집 교수가 참석해 축사했고, 시상식 이후에는 송순옥·최경순·서영복·최영식 시인의 시낭송, 이영자·고재철 시인의 축하노래, 표천길 시인의 마술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신인상 시상에 앞서 문학광장 문화예술인상에는 정다운 낭송가, 황금찬시맥상은 이영자 시인, 구로오늘신문상은 김길전, 공로상 이회원, 시제경연대회 장원상은 김가현 시인이 각각 수상했다.

66기 신인문학상은 시 부문에 김정미, 이희완, 정길환 시인이 수상했고, 67기 신인문학상은 ▲시 부문: 고명진, 문홍보, 이용식 ▲시조: 오옥단 ▲동시: 이상훈, 손민희 ▲수필: 박남수, 송창재 ▲소설: 곽동호 ▲동화: 박선미 문인이 수상했다.

최영식(왼쪽), 서영복 시인이 시낭송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최영식(왼쪽), 서영복 시인이 시낭송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표천길 시인이 마술 공연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표천길 시인이 마술 공연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가수겸 시인 고재철의 축하노래  ⓒ천지일보(뉴스천지)
가수겸 시인 고재철의 축하노래 ⓒ천지일보(뉴스천지)
이영자 시인의 노래 공연 ⓒ천지일보(뉴스천지)
이영자 시인의 노래 공연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현수막을 펼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현수막을 펼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66기 등단자들과 문학광장 임원진 ⓒ천지일보(뉴스천지)
66기 등단자들과 문학광장 임원진 ⓒ천지일보(뉴스천지)
67기 등단자들과 문학광장 임원진 ⓒ천지일보(뉴스천지)
67기 등단자들과 문학광장 임원진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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