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움직이는 경남문화예술회관 송년 국악콘서트’ 포스터. (제공: 의령군)
‘2017년 움직이는 경남문화예술회관 송년 국악콘서트’ 포스터. (제공: 의령군)

[천지일보 의령=박정렬 기자] 의령군민문화회관에서 오는 12월 6일 오후 7시 30분 국악인 오정해와 함께하는 ‘2017년 움직이는 경남문화예술회관 송년 국악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공연은 오정해의 불후의 명곡을 비롯해 엄선민 소울무용단과 국악관현악단의 국악관현악이 연주된다.

또한, 실력파 국악인들의 경기민요와 남도민요, 사물놀이 풍물마당 등으로 구성돼 있어 지역 주민들에게 신명나는 국악의 맛과 감동을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30일부터 12월 6일까지 의령군민문화회관으로 전화 또는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4세 이상이면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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