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관 대전시장 대행, 국회 방문 국비확보 막바지 총력전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광역시(시장 권한대행 이재관)가 국비사업 등 지역 현안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28일 국회를 방문해 협조를 요청했다.

이재관 대전시장 대행은 김교흥 국회사무총장,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김광림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 김동철 국민의 당 원내대표와 차례대로 만나 옛 충남도청사 부지 매입비 확보, 신탄진 대전차량융합기술단 인입선로 이설 등 내년도 국비확보와 지역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국회 차원의 협조를 당부했다.

또 김택수 정무부시장은 경대수(예산안조정소위원회) 의원, 기획재정부 관계관 등을 만나 옛 충남도청사 부지 매입비 확보, 신탄진 대전차량융합기술단 인입선로 이설 등 현안사업 국비확보를 위해 막바지 총력전을 펼쳤다.[천지일보=김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