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안양=정인식 기자] 안양시립합창단(지휘자 이성길)이 27일 낮 12시 정오 안양시청 본관 로비에서 문화기획공연Ⅱ‘가을·음악·소통’의 공연을 펼쳤다. 안양시청 로비 공연은 이번이 처음으로 무대가 관객과 가까워 공무원과 시민들에게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안양합창단은 1987년에 창단돼 11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고, 고전에서 현대음악에 이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여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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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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