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앙직업전문학교 건물 (제공: 중앙직업전문학교)
인천 중앙직업전문학교 건물 (제공: 중앙직업전문학교)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인천 중앙직업전문학교가 고용노동부에서 승인하는 2018학년도 일반고 특화과정(고등학교위탁교육) 7개 과정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중앙직업전문학교는 정부교육기관 평가 4년 연속 A등급 기관으로 선정된 국내 대표 위탁교육기관이다.

고등학교위탁교육과정은 게임콘텐츠제작, 영상제작, 스마트웹콘텐츠개발, ERP물류경영시스템 사물인터넷, 헤어&메이크업, 메이크업&네일아트 등 총 7개 과정을 승인받았으며, 고교위탁교육기간은 2018년 3월부터 12월까지로 전국 일반계 예비 고3(현 고등학교 2학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학교 관계자는 “고교위탁 교육생으로 선정될 경우 교육비, 교재비, 실습비 전액 국비지원 되며 매월 최대 31만 6000원 교육장려금도 지급된다”고 말했다.

현재 중앙직업전문학교는 고등학교 위탁교육 신청 접수 중이며, 대표번호 또는 학교에 직접 방문해 고등학교 위탁교육과정에 대한 상담 및 취업 지원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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