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김미라 기자] 서울시는 오늘 서울광장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1등급 한우를 살 수 있는 ‘설맞이 직거래 장터’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한우직거래장터에 5천명이 몰려, 판매 분량이 3시간 만에 매진됐습니다. 이번 장터에는 동해와 홍천을 비롯한 5개 지역 축협이 참여해 100g당 3114원하는 1등급 한우 불고기를 1890원에, 100g당 5838원하는 1등급 한우 등심을 4500원에 판매합니다. 또한 국거리 용 양지, 사태등도 부위별로 20-30% 할인 판매합니다. 직거래장터는 내일이 마지막이며,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열립니다. (영상취재/편집:김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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