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 협상 결렬, 우유대란은 피해
원유 협상 결렬, 우유대란은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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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이효영 기자] 12일 오후 낙농농가와 우유업체 간의 원유 가격인상 협상이 최종 결렬됐습니다. 그러나 낙농가들이 원유공급을 재개하기로 해 예상했던 '우유대란'은 피해 갈 수 있게 됐습니다. 낙농육우협회 이승호 회장은 "소비자와 낙농가 피해를 막기 위해 한시적으로 납유 거부를 해제한다"며 "이는 국민과 영·유아에게 우유를 공급하기 위해서"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매일유업과 남양유업 등 주요 업체는 이날 오후부터 집유를 시작해 밤샘작업을 거쳐 13일부터는 일선 매장에서 우유를 정상적으로 공급한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낙농진흥회는 이번 협상이 결렬되자 이사회를 소집해 향후 협상 과정과 일정을 논의하기로 했으나 정족수 부족으로 개최가 어렵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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