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새롬 기자]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가 16일 서울 대법원 앞에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소속 개종 목자들이 자행하는 강제개종교육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강피연은 강제개종교육의 심각한 사태를 지적하며 공권력이 나서서 문제를 해결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개종 목자들이 속해 있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를 해체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강피연은 17일 서울 경찰청, 19일 검찰청과 이후 주요 언론사 앞에서도 기자회견을 계속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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