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3일 2011년형 드럼 세탁기 ‘버블샷’ 12종과 전자동 세탁기 ‘워블’ 7종 등 총 19종의 신제품을 선보였습니다. [한가인 | 탤런트, 홍보모델] 모델로서 주부로서 굉장히 관심이 가는 모델이고요, 여자들의 마음을 훔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큽니다. 버블 드럼 세탁기인 ‘버블샷’은 강력한 워터샷을 추가해 세탁력과 헹굼력이 강화됐고, 전자동 세탁기인 ‘워블’은 기존 좌우로만 돌던 세탁기와는 달리 독자적으로 개발해 특허를 받은 워블 세탁판과 옷감 엉킴을 방지하는 워블러를 적용했습니다. [최부연 | 삼성전자 상품전략그룹 상무] 삼성전자의 드럼 세탁기의 버블샷 세탁기는 기존에 있는 버블을 활용하되 세탁 시 처음부터 버블이 가득 차고 그리고 버블샷으로 샤워를 해서 세탁물에 버블이 곳곳으로 더 스며들어서 더 깨끗하게 세탁이 되도록 만들었습니다. 삼성은 금년 전체 세탁기 시장에서 1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