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더욱 혁신적인 기능으로 업그레이드 된 2011년 형 핸디캠 신제품 8종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오쿠라 키쿠오 | 소니코리아 부사장] 모든 측면에서 가히 최고라 불릴만한 이번 제품들을 통해 캠코더계에 새로운 트랜드를 이끌어 갈 것을 기대합니다. 이번에 출시될 신제품은 기존 제품에 비해 10배 이상 강력해진 손 떨림 보정 기술, 영화 같은 느낌의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시네마 톤 기능, 다양한 편집효과 및 음악을 더해 나만의 영화를 만들 수 있는 하이라이트 플래이백 기능 등이 추가됐습니다. 또한 빌트인 프로젝터가 내장돼 촬영한 영상을 최대 60인치로 감상할 수 있어 모바일 영화관이라는 새로운 문화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상취재/편집: 김새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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