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6년 한 기독교단체가 제작한 이 논란의 영상은 1분 30초가량 당시 이명박 서울시장의 축사로 시작된다. 영상은 1분 30초 후 한 기독교 단체가 ‘(범어사를 비롯한) 부산지역 사찰이 무너지도록 해달라’고 기도하는 장면이 나온다. 지난 15일 부산지역 대표적 사찰인 범어사 천왕문이 전소하면서 네티즌 사이에서 이 영상은 논란이 되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