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고성환 | 대한민국특수임무수행자회 강원도 지부장] 조국의 아픔을 우리가 같이 동참하는 의미에서 분단의 아픔도 있지만 강력하게 응징을 해야 한다는 그런 마음에서 또 우리가 솔선수범해야 우리를 보고 있는 국민에게도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위한 계기가 그런 계기가 되지 않겠나 싶어서 이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Q. 정부의 대응은 어떻다고 생각하시나요? 지금도 전시라고 보면 돼요. 그 자체를 인식을 못 하고 너무 안일하게 대책을 했기 때문에 대응을 한다든지 이런 것을 하지도 못하고 일방적으로 당하기만 한 것 같아요. Q. 포탄이 떨어진 곳에 오신 이유는? 여기 오신 분들 다 자원해서 내 나라를 지킨다는 다들 죽을 각오를 하고 여기에 참여하게 된 것 같습니다. [인터뷰: 홍광식 | 특임자회 서울지부 사무처장] Q. 어떠하면 주민이 안심하고 살까요? 우리 국민이 그동안 안보에 대한 것을 너무 등한시하고 했는데 그동안 우리 단체는 꾸준히 국가 안보차원에서 청소년 안보교육에 집중해서 새로운 어떤 청소년이 쉽게 접할 수 있고 과연 안보가 무엇인지 거기에 대해 이해를 시켜서 정말 우리 대한민국은 남북통일이 된다고 하더라도 안보의 중요성을 끝까지 유지해 나가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것이 우리 정서에 뿌리 잡힌다면 연평 주민뿐 아니라 백령도, 덕적도 서해5도에 있는 주민이 안심하고 살지 않겠는가 생각이 듭니다. [인터뷰: 김일선 | 특임자회 제주지부장] Q. 민간차원에서 안보관련 교육이 있나요? 안보에 대해서는 저희가 앞장서서 하고 있습니다. 교육청 직원으로부터 안보교육을 위임한다고 했고 또 이제 앞으로도 초, 중, 고등학교 앞으로 계속 안보교육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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