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연평도에 해안포를 발사한 지 8일째를 맞은 가운데 148명의 국내외 취재진들이 30일 오후 철수하기 위해 군과 해양경찰의 통제 속에 여객선에 올라탈 준비를 하고 있다. 이들은 전날 군이 연평도를 통행 금지구역으로 확대하고 경계를 강화함에 따라 최소한의 취재진들만 남겨 놓고 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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