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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운항 , 주민 승선을 앞두고 경찰과 언쟁
25일 인천연안여객터미널
연평도 운항 중단 후 재개가 되면서 연평도 주민들이 배편을 타려고 하였지만 승선인원이 제한되어 있어 다음 편을 기다려야 하지만 주민 입장에서는 한시라도 빨리 가고픈 심정이 앞선 상태이고, 승선 인원이 주민들보다 내·외신 기자들이 더 많이 승선해 있어 불만을 토하고 있다. 경찰 측은 배의 승선인원이 정해져 있어서 지금은 현지 주민이라도 승선을 할 수가 없다는 입장이다.
영상취재/편집: 김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