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광저우AG] 남자핸드볼 간판 윤경신 준결승전을 앞두고 인터뷰 남자핸드볼 간판 윤경신 준결승전을 앞두고 인터뷰 22일 중국 광저우 안녕하세요. 핸드볼 선수 윤경신입니다. 요번에 준결승 또 올라가게 되었는데요. 팬 여러분들이 많이 응원해 주시면 좋은 성적으로서 또 금메달로서 아마 보답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Q1. 예선에서 쿠웨이트를 이겼는데 소감은? 도하 (아시안게임) 때는 아무래도 쿠웨이트 회장이 쿠웨이트 사람이었고, 또 그때는 중동에서 했기 때문에 또 편파판정이 있었는데요. 요번에는 아무래도 예선전을 치르면서 그런 게 없었었고 또 요번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편파판정 없이 아마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것 같습니다. Q. 쿠웨이트와 이란전 두 경기 모두 2점차로 이겼는데... 준결승이 사우디아라비고, 또 중동국가기 때문에 스타일은 거의 비슷할 것 같아요. 그래서 예선때는 쿠웨이트랑 이란전 경기는 저희가 후반전에 조금 부진한 경기를 했었는데 준결승부터는 조금 60분간 전 경기를 최선을 다해서 더 신경을 쓰면서 하면 더 큰 점수차로 이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Q. 도하 (아시안게임) 편파판정 이후? 그때 저뿐만 아니라 많은 핸드볼 선수들이 상처를 받았고요. 그걸 대비하기 위해서 많은 훈련을 해왔는데 다행인 게 요번에는 큰 편파판정이 없어서 아직 준결승 결승이라는 큰 관문이라는 것이 남아 있기 때문에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Q. 2012년 런던올림픽 출전 가능성은? 모르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아시안게임은 요번이 마지막일 것 같고요. 올림픽 같은 경우도 2008년 때 저도 은퇴를 생각했었는데 2012 런던 올림픽 같은 경우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몸 상태나 어떤 다른 문제가 또 공부하는 문제도 있고, 이제 슬슬 저도 제2의 인생 직업적으로 좀 알아 봐야 될 때가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Q. 향후 계획은? 선수로서는 이제 겪을 것은 거의 겪었다고 생각하고요. 핸드볼 지도자로서 또 좋은 모습 또 공부해서 연구하는 모습을 보여드려서 실기 쪽보다는 이론 쪽으로 선수들에게 다가 갈 수 있는 그런 지도자가 되고 싶습니다. Q. 후배들에게 한 말씀 후배들에게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은 아무래도 조금 더 노력하면 또 이번 제일 중요한 부분이 요번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다면 아마 돌아가서도 협회차원이나 홍보차원에서 더 좋은 선수로써 아님 더 좋은 환경에서 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후배들이 열심히 해준다면 아마 더욱 더 부흥 할 수 있는 한국 핸드볼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Q. 국민들에게 바라는 점은? 아시안게임이나 올림픽이나 겪으면서 언제나 인터뷰 했던 부분인데요. 일시적인 아님 큰 경기 때만 관심 가져 주시고 성원해 주시는데 그러지 마시고 조금 더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주신다면 저뿐만 아니라 여러 후배나 어린 꿈나무들이 핸드볼 하는데 더 좋은 환경 속에서 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국민 여러분들 아니 팬 여러분들이 조금 더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시면 더 좋은 모습으로 국제대회나 그런 쪽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릴 것 같습니다. Q. 끝인사와 다짐? 준결승, 결승 핸드볼에서 남았는데요. 요번엔 꼭 도하(아시안게임) 때 못했던 그런 금메달을 이번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또 저에게 마지막이 될 수 있는 아시안게임에서 꼭 금메달을 따서 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한민국 핸드볼 화이팅!!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