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장 18일 용산고등학고 수험생들이 자신의 수험번호에 맞는 시험실을 찾고 시험실 배치도를 확인하고 있다. 각 고사실에서 감독관이 수험생들에게 시험 치기 전 주의사항을 알려주고 있다. 부정행위를 막기 위해 휴대전화기와 MP3 등을 수거하고 가방을 앞쪽으로 가져다 두었다. [인터뷰: 감독관] 학생들이 휴대폰을 갖고 있는지 검색할 때 사용하는 것입니다. [인터뷰: 김상순 | 57, 서울 강북구 미아동] (수능 끝나고 나온 아들에게) 수고했다. 안아 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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