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종합 2위 수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한국선수단이 출정에 앞서 8일 태릉선수촌 오륜관에서 결단식을 가졌다. 개그맨 김학도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결단식에는 김황식 국무총리, 유인촌 문화부 장관, 박용성 대한체육회 회장, 이기흥 선수단 단장을 비롯해 각 종목별 400여 명의 선수단이 참석했다. 이날 선수들은 저마다 파이팅을 외치며 선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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