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본격적인 추석연휴가 시작됐습니다. 고향을 찾는 이들이 있는 서울역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인터뷰: 강희숙 | 36, 상암동) "부산 큰형님 댁에 아이들 데리고 추석 명절 쇠러 간답니다. 즐거운 추석되세요" "큰집이 멀다보니까 자주 못 갔는데 아이들이 추석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고 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 윤미혜 | 38, 동대문구) "부산 시댁에 갑니다. 모두 건강하고 한가위처럼 즐겁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추석보내세요" (인터뷰: 백광렬 | 코레일 CS추진실장) "고객들을 맞이해서 이번에도 즐거운 명절 되시라고 고객들에게 인사를 하러 나왔습니다" "저희들(코레일) 같은 경우에는 명절이 대수송이기 때문에 쉬질 못하고 명절이 끝나고 명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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