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역사재단은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와 함께 개설한 온라인 강좌 ‘글로벌 역사외교 아카데미’ 오픈 시연회를 8일 국회 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글로벌 역사외교 아카데미는 동해 표기와 독도 영유권을 비롯해 동북공정 등 동북아의 역사 현안 문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이해를 제고하기 위해 개설됐다. 동북아역사재단과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아카데미를 통해 전세계 한글학교와 우리나라 청년들에게 동북아의 역사 현안을 올바르게 교육시키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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