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를 말한다’ 좌담회 [천지일보=김지윤 기자] 월간 <글마루> 창간을 앞둔 ㈜천지일보(발행인 전춘동, 사장 이상면)와 문화산업 관계자들이 모여 한류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지난 9일 본사에서 열린 ‘한류를 말한다’ 좌담회에는 사회를 맡은 이상면 천지일보 사장을 비롯해 신승일 한류전략연구소장, 차우수 한지산업기술발전진흥회장, 탁계석 한국예술비평가협회장, 김수진 한류한국음식문화연구원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한류가 대중문화에서만 그칠 것이 아니라 고유 전통문화에 깃든 정신으로 이어나가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아울러 한국 전통문화가 생명친화적이며, 친자연적이기 때문에 오염된 환경에서 살고 있고 경쟁에 지쳐있는 세계인들에게 우리 문화가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글마루> 9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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