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8일 우리나라에 들어온 캄보디아 코끼리 한 쌍이 일반에 공개됐다. 서울 어린이 공원에서 공개된 캄보디아 코끼리는 약 한달 동안 국내 적응 과정을 거쳐 일반에게 공개됐으며, 서울시는 명예 서울시민증을 수여했다. 서울시설공단은 코끼리들의 이름을 지어주기 위한 공모전을 갖는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8월 말까지 시설공단 홈페이지(www.sisul.or.kr)나 동물원 코끼리사 앞 응모함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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