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이도, 2010년도 국내 모델로 최지우 발탁 ‘화이트 루센트’ 신제품 광고 촬영해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시세이도가 2010년도 국내 모델로 배우 최지우를 발탁했다. 최지우는 지난 18일 용인에서 12시간 가량 진행 된 촬영현장에서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모델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피부 본연의 빛을 찾아준다’라는 콘셉트로 연출 된 촬영은 청담동 등 서울시내 곳곳을 배경으로 한 ‘파파라치’편과 용인 세트장에서 진행한 ‘지우의 미백’으로 총 2편이 제작됐다. 시세이도 커뮤니케이션팀 민선영 차장은“시세이도는 세계적으로 알려진 브랜드임에도 한국 소비자들에게는 제대로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이번에 최지우 씨를 한국을 대표하는 시세이도 모델로 선정하면서 그녀의 명성과 함께 글로벌 시세이도의 명성을 알리고자 선정하게 됐습니다” 라고 전했다. 기존 화이트닝 제품의 경우 멀티 타깃 비타민C 혹은 알부틴 등의 활성화 성분 한 가지만 적용됐으나 이번에 출시한 ‘화이트 루센트’는 시세이도가 독점 개발한 ‘m-트라넥사믹 애씨드, 4MSK, 멀티 타깃 비타민 C’ 3가지 화이트닝 활성화 성분을 세계 최초로 성공적으로 결합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피부 속 멜라닌을 억제하고 차단하고 없애 주는 3단계 ‘멜라노 센서 시스템’으로 기미와 잡티를 예방, 제거해 피부를 투명하게 가꿀 수 있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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