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 7 시리즈만의 특별한 가치가 부여된 디자인 - 새로운 V12기통 엔진과 BMW 최초의 8단 자동변속기 장착으로 선보이는 고성능 - 최고급 세단에 걸 맞는 완벽한 안전 대책 및 초호화 편의 장비 BMW 코리아(대표이사 김효준)는 BMW 최고의 플래그십 모델인 뉴 760Li를 국내에 출시하고, 11월 6일부터 공식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새로 출시된 BMW 뉴 760Li는 5세대 7시리즈의 라인업을 최종적으로 완성하는 최상위급 모델로 지난 12월 선보였던 750Li, 740Li 모델보다 더욱 역동적인 주행성능과 최상의 효율성을 자랑하는 최고급 럭셔리 세단이다. 760Li는 기본형 모델 이외에도 760Li 모델의 맞춤형 고급사양인 인디비주얼 옵션이 적용된 760Li 스페셜 에디션 모델까지 함께 선보이며, BMW의 최고급 기함 라인업을 완성했다. BMW 뉴 760Li에는 새로운 고정밀 직분사 및 트윈터보 시스템이 적용된 V12기통 엔진이 탑재돼, 기존 모델에 비해 더욱 강력해진 성능과 파워를 자랑한다. 새로운 V12 엔진 유닛은 BMW 최초로 760Li에 적용된 혁신적인 8단 자동 변속기와 결합돼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BMW 그룹의 이피션트다이내믹스 기술이 광범위하게 적용돼 성능 향상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연료 효율성을 이뤄냈다. 760Li에는 국내 소개된 BMW 차량 중 최초로 ‘브레이크 에너지 재생’ 기술도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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