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게릭병을 앓는 남자와
그를 사랑하는 아내의 애뜻한 사랑이야기를 담은 영화 '내사랑 내곁에' 제작보고회가 24일 압구정 CGV에서 열렸다.
20kg 감량으로 화제가 됐던 김명민의 얼굴을 직접 볼 수 있었다.
촬영당시보다는 조금 살이 붙은 얼굴이었지만
아직 한민관의 몸을 연상케 할 정도로 많이 말라 보이는 얼굴에 취재진들은 안쓰러워했다.
이날 김명민만을 남겨두고 하지원과 감독이 몰래 먹었다던 떡볶이에 관한 에피소드는 취재진은 물론, MC를 맡은 개그맨 김미화 씨까지도 폭소케 했다.
그 뒷이야기를 한번 들어봅시다~